J-호주 워홀

길고 긴 번다버그 생활시작!!

J-Life 2017. 5. 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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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추운 거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bedbug를 걱정하면서 잤는데 리모델링을 해놓은 방이라 벌래가 하나도 없음. 농장에서 달고 오지 않으면 벌레는 걱정하지 않아도 됨) 



오늘은 워킹 리스트에 이름이 없어서 백팩커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주방은 팩 베커 사람들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되어있습니다. 



개인 식기를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이 있고 창고형식의 대형 냉장고가 있습니다. 

(사물함은 리셉션에서 신청하여 순서를 기다려야 하고 냉장고는 빈자리 찾아서 사용해야 함) 


샤워실도 공동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바쁜 시간대를 피해 이용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그리고 3층 테라스와 1층에 beer bar가 있는데 테이블과 의자가 비치되어있습니다.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함) 


백팩커를 둘러보고 쇼핑을 나갔습니다. 


15분? 20분? 거리쯤에 힌클러라는 쇼핑몰이 있습니다. 울월스, 콜스, k 마트가 있고 기타 옷가게 식당 등이 있습니다. 돈을 아껴야 했기 때문에 달걀, 우유, 식빵, 시리얼을 샀습니다우유 식빵 1불씩 시리얼은 이벤트 상품 1불짜리 구매 ㅎㅎ 달걀은 한국보다 살짝 비쌈) 


세컨드 손에세컨핸드에 들려서 농장에서 일할 옷과 신발 장갑 모자를 샀습니다.(옷 위아래 4불, 신발 2분, 모자 1불, 아이스박스 1불 상태 잘 보고 고르면 좋은 거 많음 ㅎㅎ) 


집에 와서 백팩커에 사는 외국인들이랑 농장일에 관해 물어보고 이야기했습니다. 




배낭 도보 여행자백팩커(방값을 비싸게 받고 일을 소개해줌 복불복이고 어디든 힘듬) 


-백팩커중 페드럴, 시티, 셀블럭 백팩커가 기차역과 쇼핑몰이 가까습니다.

(괜찮은 일도 많음) 다른 곳을 가셔도 되는데 이곳들을 추천해드립니다. ㅎㅎ 

(※그리고 토*?토백팩커는 가지 마세요. 한국 사장 슈마슈바 직원들도 한국인들인데 ............... 더 길게 말하고 싶지도 않음) 


개인 콘택트개인컨택 

-차량을 소유하거나 차량을 소유한 농장지역을 돌아다니며 일을 구하는 것 

(번다 버그 지역 쉐어는 가격이 저렴함 $110-130) 

일을 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쉐어하우스를 구할 수 있습니다. 

(단점 어려움 영어도 어느 정도 해야 함) 


오늘 일이 많아 피곤해서 여기까지만 써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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