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호주 워홀

호주 워킹홀리데이 시작!!!

J-Life 2017. 5. 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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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차근차근 호주 워킹홀리데이 시작에서 끝까지의 이야기 풀어나가겠습니다.

2013년 7월 18일 인천공항에서 저녁10시 중국 남방항공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출발 ㅎㅎ(벌써 4년전 ㅎㄷㄷ)


인천-광저우-케언즈- 브리즈번 이렇게 3번을 경유하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티켓 42만원...싸기 때문에 ㅎㅎ2달전에 미리 비행기표를 사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를 하나도 모르고 시작했기 때문에 정보라도 얻기위해 한국분들이 눈에 보이면 무조건 말을 걸었습니다.(처음 계획 돈을 번다. 영어공부를 한다. 운동을 한다. 이렇게 3가지 계획 ㅋㅋㅋ)


그분들은 경험했던것들과 앞으로의 계획 등 많은것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계좌. 핸드폰. Tax File Number를 도착한지 하루만에 끝낼수있었습니다.)


어찌어찌 15시간의 긴 비행을 끝내고 오후3시 브리즈번에 도착하여서 숙소를 잡고 짐을 놓고 바로 휴대폰 대리점(옵터스)에 가서 심카드를 만들고 은행에가서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브리즈번 도서관근처 야경 핸드폰으로 찍어서 구림)


그 다음 브리즈번 도서관을 가서 노트북으로 Tax File Number를 신청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총 2시간 30분 걸림 ㅋ처음에 휴대폰.계좌.Number까지 일주일생각했음ㅋ)


5시 30분에 다시 숙소에와서 가져왔던 라면과 김치를 먹었습니다.(공항직원도 웃고 나도웃고ㅋ)


10인실 숙소(하루 숙박21불)에서 외국인들과 이야기를 했습니다.(되지도않은 영어로 어헝이러면서 ㅋㅋ)


9시쯤 마지막 숙소 사람이왔는데 한국분이셨습니다. 이것 저것 이야기하다가 내일 쉬는 날이라서 브리즈번 구경시켜줄수 있다길래 냉큼 OK하고 잠을 청했습니다.




-심카드 만들기 - 옵터스 매장을 방문한다-심카드를 산다-플랜을 선택 요금을 낸다 끝

 (optus, Telstra 등 이렇게 있는데 저둘을 많이씀 그중 옵터스가 요금이 싼게 많음 테스테라는 살짝비싸고 농장지역에서도 잘터짐)


-계좌 신청 - 은행가서 계좌신청하시면됨 ㅋㅋ(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을로 할수도있다고 함, 전 영어못했는데 외국인한테 했어요 문제없었음 겁먹지마세요. 완전 친절함, 한국인직원도 있음)


-TFN신청 - 검색하셔서 따라하시면되요. 오타없이 ㅎㅎ


처음에 주변 한국분들께 많이 물어보세요. 그렇지만!!!! 사기꾼은 항상 조심하세요!!!

(아이러니......)


음.....쓸말이 참많은데 다빼고 쓰려니 힘드네요 ㅎㅎ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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